극단 우로보로스

극단 우로보로스

공연 연보 및 내용

년도 공연 제목 작 / 연출 공연 장소
2020년 우로보로스 김영미 작/연출 이구아나페스티벌 민송아트홀 공연
2019년 우로보로스 김영미 작 / 연출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2018년 자전공연 우물 김영미 / 연출 민송아트홀

2020년 <우로보로스>

2019년 <우로보로스>

공연 내용
우로보로스는 한 여성의 인간적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인간의 행동, 고통, 사고, 욕구 등은 변화의 단계를 반영하고 있다. 주인공 인화는 자신의 분신인 등장인물들을 통해 자기를 찾아간다. 다른 사람들의 인식으로 지각하는 타인으로서의 삶, 페로소나로서의 삶, 그리고 충동과 감각으로 인식하는 욕망으로서의 삶 단계를 지나 현존으로 자신의 몸을 인식하는 존재로 나아간다. 주인공 인화의 변화는 본래의 완전함을 찾아 본향으로 회귀하는 과정이다.

2018년 자전공연 <우물>

연극은 상상하고 달라지고자 하는 욕망이며 본능이다. 연극은 현실 세계의 자기를 떠나 또 다른 자아를 찾아 새롭게 창조된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전공연은 그 과정을 통해 현실을 정복하고 삶을 변화할 수 있게 한다. 고착되어 있는 자신의 삶의 태도에서 벗어나 자기를 변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게 되고,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틀거리에서 벗어나 변형된 사고로 다른 관점에서 삶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삶의 현실 안에서 사고하는 것으로 부터 벗어나 자신의 삶을 좀 더 관조적인 태도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자전공연 〈우물〉은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로 만든 공연이다. 우리 각자는 집착을 포함한 과거 역사의 산물이다. 공연의 참여자들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성찰하며 현재의 자신을 반추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자전공연 〈우물〉은 치료사 양성과정 참여자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진심어린 공연에 감동하고 공감하며 자신들의 삶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